장소를 물을 때면 너무나 쉽게 쓰는 표현이 '어디야?'와 '나 여기!'이다. 사실 '여기'라는 표현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리한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네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를 다른 말로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며 보통 자동차를 운행할 때 목적지를 찾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앱(어플)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특화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 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지난 5월 31일 ..
요즘 출시되는 전자제품은 '하나'가지고 부족한가 보다!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 궁금할 수 있지만... TV만 켜면 '2세대 스마트폰'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있으며 '2세대'라고 부르는 기준 점이 바로 '듀얼코어'라고 하는 스마트폰의 CPU이다. 듀얼코어 CPU를 보통 '두개의 머리'라고 한다면... 필자가 제목에 붙인 '두개의 심장'은 무슨 의미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인드라이드, iQ-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iQ-t가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Tmap'이라고 불리는 맵데이터일 것이다. 휴대폰부터 스마트폰(안드로이도, 아이폰, MS모바일 모두 지원)까지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서 '빠른 길찾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Tmap'이다. 물론, 깜박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