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페 광고속 시음테스트 오류를 찾아라
맥도날드하면 생각나는게 햄버거이다. 햄버거 장사가 힘들었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광고보다 커피광고를 더 많이 하고 있는게 요즘의 맥도날드이다. 그만큼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판매수익이 높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수익이 되는 사업에 투자를 하고 뛰어드는 것이 회사의 당연한 일이므로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팔거나 아니면 책을 팔아도 이상할 것은 없다. 광고를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게 된다. 4,000원짜리 커피나 2,000원짜리 커피나 똑같다는 거구나. 그러니까 별다방, 콩다방의 커피나 그게 그거잖아. 반값이면 먹을 수 있다는 건데....한번 맥카페를 가봐? 하지만 광고를 조금만 더 생각하고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바로, 광고를 위한 시음테스터 준비물이다. 시..
LIFE/LiFE
2009. 1. 1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