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동통신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LTE'이다. '차세대 이동통신 4G LTE'라고 불리는 것으로 우리는 현재 사용하는 이동통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라고 LTE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제 사용하고 있는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LTE는 'Long Term Evolution(롱텀에볼루션)'을 줄인 말이다. 단어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 또는 '오랜 기간의 진화'라는 이름인데 이는 '3세대 이동통신(3G, 3Generation)을 넘서는 진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애플의 아이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가끔씩 '애플'이 대단한지 아니면 '아이폰'이 대단한지 궁금한 경우가 있다. 물론, 애플이니까 아이폰과 같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애플과 아이폰 둘 중 하나가 달랐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미국 기준으로 2010년 6월 24일 아이폰4가 출시했으니 약 9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국내 1위 이통사인 'SKT'에서 아이폰4를 3월 16일 출시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9개월'은 굉장히 늦은 출발이 될 수도 있지만... 애플과 아이폰처럼 'SKT'라는 것 때문인지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폰이 '3GS'로 국내에 출시한 200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