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애플하면 '고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만큼 디자인이나 기능은 뛰어나지만 뭐랄까...그냥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회사의 제품에 비해서 턱없이(?) 비싼 가격은 사실이라 고민의 고민을 하면서 구매를 결정한다. 필자 역시 올해초 'iMac 24'의 구매를 생각하고 매장을 찾아가서 고민고민 한것만도 10여 차례였다. 높은 가격대에 꼭 'iMac'을 사야 하는지로 2~3번 방문해서 보고 또 봤으며... iMac 구입을 정하고도 20인치인지..24인치를 두고도 3~4번 방문했다. (그리고 2~3번은 카드 지르기 바로 전에 살짝 마지막 확인한다고 주저한 것) 이만큼 애플 제품은 가격이 절대 저렴한 것은 아니다. 필자가 갖고 있는 애플 제품으로 아이팟, 아이팟나노, 아이팟터치등 애플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