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이 되면 꼭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있으니 바로 '올해의 계획세우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년은 기본이고, 매월... 매일... 시도때도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을 실천까지 한다는 것은 2배... 3배 아니 수십배는 힘들다. 그러니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만 이루어도 그 계획이 어떤 것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박수'부터 보내야 하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세우는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자, 당신의 미래를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성있게 설계해주는 '미래 설계자'가 되어줄..
기사 제목을 보고 포스트를 열어보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다. 작은 공간에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서 포털이나 신문등의 언론매체에서는 '제목'만이 사람들의 시선에 들어온다. 첫번째로 제목에서 사람들의 시선과 선택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내용도 남의 것이 되기 쉽다. 이렇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찌보면 낚시성 제목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가끔은 아무 내용도 없는 기사를 만날때면 아쉬울 뿐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 낚시성 제목중에 "신인가수 이불, 손담비와 '사고치고 싶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사고치고 싶어'라는 노래 제목을 이용한 낚시성 기사였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사고치고 싶어라는 제목을 보고 누가 노래 제목이라고 알까. 그냥 기사 제목을 보며 냉소를 지어본다. 이렇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