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만 더 잘 된다면...) 주변에 불우한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조금 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누구나 '우리'를 생각하며 어렵고 부족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랬더라. '경제적인 여유'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려면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 행동으로 실천하기 어렵다고. 유명 인사나 사회 복지가가 아니라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남을 돕고 사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1백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도 다양한 기부제단에 1만원 이하의 기부를 아끼지 않는 것도 금액과 상관없이 멋지고 배워야 하는 기부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것 역시 '조손가정아동'들을 위해 플레저 박스를 보내줄 수 있는 하나의 ..
평일에는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데... 주말만 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일요일 오후만 되면 주말이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음 주를 위한 '식량 구입'이다. 주중에는 서로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주말에 미리 장을 봐놓아야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대형마트나 슈퍼가 쇼핑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나들이나 산책으로 대형마트나 슈퍼를 찾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주말 스케줄로 인기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산책겸 인근 대형 슈퍼를 찾아 다음 주 맛있는 식탁을 위해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필자 역시 '과자 코너'를 그냥 지나가는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