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제 71회 골든 글러브의 '코미디 뮤지컬'부분 남우주연상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수상해 준 작품이다. 높은 수준의 연기력은 물론이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조던 벨포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소품까지도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돈, 여자 그리고 코카인(마약)에 타락한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는 1980년대 '월가의 늑대(The Wolf of WALL STREET)'라고 불리운 실존 인물이다. 조던 벨포트를 열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속에서 말쑥한 슈트 차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습에서 '갑부'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극 중의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
영화 '인셉션'은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였다. 미주지역에서도 7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2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만큼 따끈따끈한 신작을 '시사회'에서 만나본다는 것은 행운이고 기쁨이였다. 특히, 그 영화가 '인셉션'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다른 영화와 '인셉션'이 약간 다르게... 즉, '많이 기대했던 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작년 '(베트맨)다크나이트'이라는 엄청난 흥행영화를 만들어 내었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과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원조 헐리우드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경우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연출력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