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피겨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나라에서 '스케이트'와 '피겨'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이제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의 한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플레이어를 뛰어넘어서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 거리를 몰고다니는 '연예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물론, 스포츠 스타에게 이런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부담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는 국내 스타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우승' 즉, '금메달'을 따고 나서도 인기의 최정상에 있었지만... 항상 좋은 이미지만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스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
KBS에서 6년만에 '시즌2'라는 이름으로 부활을 꿈꾸는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이 오늘 첫 방송을 하였다. 이창명 진행으로 다시 돌아온 '출발 드림팀'은 6년전에 보여주었던것과 다른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것이 사실이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뚜렷이 기억나는것은 '운동 잘 하는 연예인들의 모습'뿐이다. 경찰을 시작으로 운동선수, 특공대까지 6년전의 드림팀은 누구도 쉽게 이길 수 없는 선수층을 갖고 있었다. 운동선수들 조차 그들과 상대하는게 버거울 정도였으니 드림팀의 능력은 거의 선수급이라고 할 만했다. 당시 출연했던 출연진을 생각해보면... 이상인, 김종국, 조성모, 박용하, 강타, 이성진등이였다. 드림팀의 이와 같은 실력은 언제나 승리를 가져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