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부스테이크로 집에서 만든 건강식 햄버거'라는 글에서 CJ의 두부스테이크를 소개했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맛 때문에 다시 한번 구입하여 조금 더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으니... 두부 스테이크가 갖고 있는 '스테이크'의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난 글에서 두부스테이크를 '햄버거'로 사용했지만 이번 글에서는 '스테이크'로 소개하려는 것이다. 두부스테이크(동그란두부스테이크)의 모습이다. 아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크기와 양이 모두 적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란두부스테이크의 포장을 벗기고 후라이펜에 데워준다.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보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라이펜을 이용했다. 잘 익힌 '동그란두부스테이크'를 접시에 옮겨담은 모습이다. 이대로 즐겨도 맛있는 반찬이 가능하지만 조..
나이가 들면 메뉴 선택에도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포함되기 시작한다. 누군가 알려주는 것도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음식 본연의 목적이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가장 건강한 나이 즉, 10대에서 20대까지 청소년 시절에는 음식의 키워드가 '건강'이 아니라 '맛'이다. 자극성 강한 맛을 선호하고 패스트 푸드를 좋아한다. 아무리 부모 입장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해주고 싶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는 '건강식단'은 아이들이 즐겨먹었던 것들과 너무 다른 모습과 맛을 갖고 있다. 지난 주말, '동그란 두부 스테이크'라고 하는 신제품을 가지고 '건강식 햄버거'에 도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