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요리, 아빠는 운전... 옛날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살다보면 엄마가 잘 하는 것과 아빠가 잘 하는 것이 어느 정도 나뉠 수 밖에 없다. 물론 최근에는 요리 잘 하는 아빠가 사랑받고, 운전 잘 하는 엄마가 많아지고 있지만... 그렇다면 아기 사진은 누가 더 많이 찍을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아기 사진을 촬영하는 엄마들이 많아져서 아기 사진은 엄마들이 더 많이 찍을 수도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사용해서 찍는 사진이라면 역시 아직도 엄마보다는 아빠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필자의 주변만 보아도 아이를 낳으면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카메라'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겠다며 평소 관심도 없었던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 촬영에 열심인 ..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놀랍다. 연속촬영 Hi 모드로 설정된 A6000의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들리는 셔터 소리가 흡사 기관총같다. 초당 11장을 연속해서 촬영할 수 있는 A6000의 스펙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체감한 A6000의 11fps는 놀라움 그 자체이다. 소니 '아빠체험단'을 통해서 체험 중인 A6000은 정말 '탑재된 기능'만 놓고 보면 어떤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의 기능'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아빠 체험단'에 맞는 기능을 소개하자면 역시 '빠른 연사속도'일 것이다. 1초에 11장... 소니 홈페이지에 소개된 'A6000(ILCE-6000L/SKR2, 실버)'의 기능 중 '흔들림 없는 초고속 11연사'에 대한 소개 부분을 캡쳐한 것이다. 앞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