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는 내 손안에 있다! 이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지 20일이 훌쩍 지났다. 지난 20일 동안 일주일이면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사용하게 된 '이벤토리'라는 어플의 매력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무엇이 매력적이라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이벤토리 어플을 사용했을까? '이벤토리'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벤트(Event)'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떤 제품이 출시를 하면 해당 기업(회사)에서는 소비자에게 자신들의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많은 고객(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대해서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광고가 정답은 아니다. 광고를 통해서 신제품을 알릴 수는 있지만, 고객들의 관심까지 ..
요즘 어느 사무실에 가도 이런 대화가 쉽게 들린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저런 대화에서 '어플'이라는 단어 대신, 영화나 술집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술집 없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영화 없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이런 가벼운 질문이 '어플'이라고 하는 새로운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사실 신기하다. 그만큼 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의 척도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한다.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역시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그렇게 잘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대단함은 그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