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데... 주말만 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일요일 오후만 되면 주말이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음 주를 위한 '식량 구입'이다. 주중에는 서로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주말에 미리 장을 봐놓아야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대형마트나 슈퍼가 쇼핑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나들이나 산책으로 대형마트나 슈퍼를 찾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주말 스케줄로 인기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산책겸 인근 대형 슈퍼를 찾아 다음 주 맛있는 식탁을 위해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필자 역시 '과자 코너'를 그냥 지나가는게 아직..
금요일이면 서울의 어느 곳보다 'HOT'한 그 곳... 홍대! 지난 주 금요일 홍대를 더욱 Hot하게 만들어 준 도리토스 Fever Girl이 등장했다? 불금? 20~30대 젊은이들이 매주 금요일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남기는 인사말 중 하나이다. '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로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저녁을 보다 재미있게 보내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이다. 그런 '불금'이 딱 맞는 곳이 있으니 바로 금요일 저녁의 홍대이다. 지난 주 금요일 핫 하기로 유명한 홍대가 더욱 HOT해졌으니 바로 도리토스 Fever Girl의 등장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여성이 바로 도리토스 피버 걸(Doritos Fever Girl) 중 한명이다. 이런 여성이 홍대에 50명이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