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지갑의 평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말이 잘~ 되는 말'이다. 왜 시작부터 '말장난'이냐고 짜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는 법'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 '텀블러'가 있고, 필자 역시 최근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꺼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요렇게(?) 생긴 텀블러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이며, 가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텀블러는 2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때문에 비싼 컵' 정도로 생각했던게 바로 '텀블러'였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바로, 저 비싼걸 왜 살까? 이런 궁금증에 스스로 찾은 첫번째 답은 '..
요즘 뭐 통신사의 광고인 "때문에"가 인기를 얻고 있다. 놀이터만 가면 아이들이 웃으며 부르는 노래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광고'에서 혁신적인 순간으로 사용되는 소재에는 '하이힐, 구부러지는 빨대, 도넛'이 등장한다. 하나하나 모두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고 사용하며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서 더더욱 매력있는 소재이지만 이중에서 도넛의 광고는 약간 다른 측면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광고'에서는 19세기 항해를 하던 어느 선장이 배를 조종하는 핸들을 잡고 비바람 속에서 항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구멍난 도너츠를 핸들 손잡이에 끼워서 손쉽게 먹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맨 먼저 도너츠에 구멍을 낸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니, 1832년에 태어나 미국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