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요즘은 워낙 '다이어트'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계획하는 하나의 '목표'쯤이므로 그렇게 신기한 일은 아니다. 으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하나의 과정쯤으로 생각한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닭 가슴살'이였다. 하지만, '닭 가슴살'이 생각보다 먹기도 불편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도 쉽지 않았다. 특히, 필자처럼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다이어트를 위해서 짬짬이(?) 음식을 조금씩 나눠먹어야 하는데... 닭 가슴살이 담겨있는 도시락을 꺼내놓고 먹는다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에서 제외시켰다. 그 다음에 떠오르는 것이 '바나나'였다. 한때 바나나 다이어트가 ..
다이어트(DIET)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상관없이 관심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실 10여년 전만 해도 식탁 앞에서 '칼로리(Calorie)'를 계산하고 있는 딸 아이에게 밥 먹다가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것이 부모님들에게는 '복스럽다'는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들 조차도 자기 아이들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칼로리 조절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요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그만큼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사람이 갖고 ..
우리가 알고 배우는 것들은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정보'이다. 이런 정보들은 우리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OOO 연예인의 열애설'과 같은 '가십거리(루머)'부터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생활정보'까지 다양한 것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그런 자극이 우리 생활에 '자극제'가 되어서 변화를 이끌어주는 것이다. 이런 자극 중에서 '예민하고 중요한 자극'이 있다면 바로, '건강'에 대한 속설들을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누가 OOO를 했더니 살이 쏙 빠졌더라~' 또는 '누가 OOO를 먹는데 그게 암 예방에 최고라더라~'와 같이 건강에 대한 내용이라면 어떤 말이라도 귀가 솔깃하고 시선을 뺏길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
요즘같이 따뜻하고 청량한 봄날씨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집에 있기 보다 가까운 뒷산에라도 나들이를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대학 축제나 각종 놀이공원의 행사들을 보면서 '내 반쪽 찾기'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많고... 일찌감치 짝을 찾아서 길거리에서 '부비부비'하며 다니는 새내기 커플들도 많다. 이렇게 '내 반쪽 찾기'를 열심히 하는 것은 옛날처럼 남성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여성들도 '훈남'을 찾아서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도 요즘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훈남' 남친이 생기면 여성이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왜 그럴까? 훈남 ..
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기도 짧은 세상이지만... 나보다 남에게 말실수를 하는 경우는 너무나 쉽다. 별뜻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그 의미보다 수십배 또는 수백배의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치의 혀'가 갖고 있는 무서움을 꼭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난으로 던지는 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말이 많을수록 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질문만큼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꼭 알아두자! 남에게 들으면 가장 짜증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민감해지게 되는게 바로 ..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은 무엇일까? 잠(수면), 식사, 숨쉬기, 사랑... 거기에 추가로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예뻐지기 위한 미용과 함께, 건강이라는 목적까지 갖게 되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처럼 되어졌다. 하지만 그 방법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항상 막아서는 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욕'때문이다. 가끔 배안에 거지가 있냐고 할 만큼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당히'를 지키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이다라고 하는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마르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TV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을..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운동, 공부, 술/담배(?), 다이어트 등등등 특히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10년전에는 '다이어트한다'며 밥상에서 밥을 덜어내는 딸의 모습에 좋은 시선을 주지 않았던 할아버지도 요즘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 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은 예쁜 모습 즉, 날씬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V속에 보여지는 남녀 얼짱 스타들 모두가 꽉 마른 체형에 날렵한 턱선에 조막만한 얼굴등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비슷하게라도 된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필자도 벌써 1년 넘게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무한반복되고 있을뿐 그냥 그대로의 체형을 간직하고 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운동은 계속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조금씩 늘고 있다. 남들은 운동을..
요즘 인터넷과 TV에서 들려오는 새로운 단어 중 단연 인기가 있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꿀벅지'이다. '꿀'과 '허벅지'의 조합어로 '허벅지가 아릅답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한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에서 당당히 1,2등을 차지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에프터스쿨의 '유이'덕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된것도 사실이다. 소녀시대가 TV출연이 주춤해서 그런지 '꿀벅지'라는 수식어는 단연 '유이'의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듣고 있는 '꿀벅지'의 의미가 과연 좋은 것일까? 실제 꿀벅지라는 용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예상외로 좋지 않은 어원이 검색된다. 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비속어에 사용한 표현이 우회적으로 변화되면서 사..
여름이면 안하던 '다이어트'도 시작하고, 포기했던 것도 다시 마음을 잡는 이유 바로 '완벽한 몸매'를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요...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하지만 참기 어려운 고통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것이 바로 몸매만들기라고 볼때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부러움의 극치이다. 오늘 포스트에서 소개할 그(녀)들의 몸매를 보면 '최고'보다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른다. 완벽한 몸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완벽 몸매란 이런것이다... 밀라 요보비치 완벽 몸매의 상징이라면 '모델'이 우선 떠오른다. 그래서 처음으로 소개할 그녀는 바로 '밀라 요보비치'이다. 173cm에 43kg이라는 모델 체형이 설명하듯 그녀는 미국 슈퍼모델 출신으로 배우와 가수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
올해초 조류독감에 이어서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의 전염병이 TV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멕시코와 같은 남미에서 주로 발병했다는 뉴스를 접하기 무섭게 유럽에서도 발병했다. '돼지독감'이라는 이름때문에 '돼지'에 의해서 전파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오면서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신종플루가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치료나 예방을 위한 약품이 없다는 점이 더욱 걱정스러운 점이다. 현재 약 2,000여명이며 이중에서 400여명이 자택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발병수를 볼때 이제는 스스로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수준인 것이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조심해야 하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주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 그를 떠올리면 호통개그와 함께...흑채개그가 떠오른다. 머리숱이 없는 분과 흰머리(새치 포함)가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소재처럼 생각나지만...그를 통해서 듣는 '흑채'는 제대로된 개그 소재였다. 하지만 흑채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흑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중년남성이라는 특정 사용층에서 남성 전체로 그리고 또 남녀노소로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부터 새치까지 흑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새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위와 같은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
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매년 각오를 새롭게 해보지만 쉽지 않은 목표이다. 남들은 쉽게 뺐다며 책, 비디오 등을 출시하지만 그건 결과물(?)만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들도 뼈를 깎는 아픔을 통해서 얻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안 먹거나, 먹으며 운동을 하거나... 역시 두가지 방법을 해봤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면 단기간에 복원(?)되는 신기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의 최고 방법이라는 '먹으며 운동하는 방법'은 항상 지향하지만 이루기 힘들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하루 운동을 최대 2~3시간이상 하기 힘든 것이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하루에 2~3시간 이상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새해, 설, 졸업, 입학...2009년이 시작되어 한달하고 보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새해가 되면 1, 2월에 정신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렇게 정신없어도 꼭 챙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관람이다. 챙긴다는 말보다는 어쩔 수 없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우리 나라만큼 학생들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곳도 없을 것이다. 물론 학생때 여가생활을 하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분위기이지만 어떻게 그런 파란만장한 나이에 공부만 할 수 있을까. 그러니 연휴나 방학때 영화 한두편은 봐줘야 하는 게 센스아니겠는가.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뭔가 먹어야 한다는 심리 때문인지 영화관을 입장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팝콘과 음료수를 비롯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필자가 전에 포스팅했던 "새해에 이것만은 꼭, 뱃살빼기"라는 포스트는 추천수 76개의 베스트 포스트였다. 이렇게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라는 큰 목표를 품게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새해가 두번 있다. 1월 1일 달력상의 새해와 우리우리 설날이라는 음력 1월 1일 설이다. 그러다 보니 달력상의 1월1일에 새해 목표 "다이어트"라고 큼지막하게 적어놓아도 보름에서 한달여가 지나가는 설때쯤 되면...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적으로 맛과 영양소가 많은 슬로우푸드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적인 측면으로 생각하면 다량의 칼로리를 갖는 다이어트의 적일뿐이다. 더구나 맛까지 있으니 설때 다이어트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잠깐만 다이어트를 쉬고 설이 지나서 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인 사무직. 이런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활동 범위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커피타러가는 것도 귀찮아지는 직장인들에게 훈장(?)과 같이 부여되는 것이 바로 뱃살이다. 군대에서 직급상승은 막대기 수가 늘어나지만 뱃살은 반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두껍게 한개로 뭉친다. 왕건이로 하나로 통합된 뱃살은 이제 미관상으로만 좋지 않은 것이 아니며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또 얼굴살처럼 쉽게 빠지면 좋으련만...운동으로 팔다리는 가늘어 지는데 배만 볼록해 져서 더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뱃살빼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한다. 물론 필자 역시 뱃살빼기를 새해 목표로 잡고 있기에 성과는 아직 미정이지만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다는 것처럼 지금 이글..
주말농장을 다녀온 나에게는...이제 주된 간식거리가 바로 고구마가 되었다. 과일 박스로 네박스이니...올 겨울 내낸 고구마만 주점부리로 먹어도 될 정도이다. 그래서 고구마가 어디에 왜 좋은지를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고구마 수확기 및 노하우 전수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물론, 우리 나라 농산물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좋은건 당연하지만...그래도 특히 어떤게 좋은지는 알고 먹어야 좋으니까^^ 우선, 올해초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슈퍼푸드5라는 소제목으로 식재료중 5가지를 선정하여 사람에게 좋은 이유등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중에서 1편이 바로 "고구마"였다. (참고로 당시의 슈퍼푸드5는 고구마, 딸기, 시금치, 브로컬리, 고등어 였다.) 생로병사에서 나왔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젋음의 묘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