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이제 한달 남았다. 달력을 보면 '12'라는 숫자가 어느 순간 왔는지 세삼 놀라게 된다. 요즘처럼 연말연시가 되면 오래동안 못 본 친구나 가족들 생각도 많이 나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이런 저런 선물도 준비하게 된다.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무엇인가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려고 생각중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2~3년간 가장 뜻깊은 연말연시 선물을 꼽으라고 하면 '리더십 오거나이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작년 이맘때는 새로 입사한 후배 직원에게 선물했고, 그 이전 해에는 필자 스스로에게 새로운 한 해를 더욱 보람있게 보내자는 의미로 선물했었다. 올해는 장인어르신께 2013년을 의미있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리더십 오거나이저'를 준비했다. 리더십 오거나이저가 과..
매년 1월 1일이 되면 꼭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있으니 바로 '올해의 계획세우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년은 기본이고, 매월... 매일... 시도때도없이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렵게 세운 계획을 실천까지 한다는 것은 2배... 3배 아니 수십배는 힘들다. 그러니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만 이루어도 그 계획이 어떤 것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박수'부터 보내야 하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세우는 '계획'을 실천으로 만들어 내는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자, 당신의 미래를 보다 성공적으로 계획성있게 설계해주는 '미래 설계자'가 되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