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타블로 강혜정 커플의 임신,결혼소식'과 함께 '2PM의 재범 한국비난'때문이였다. 타블로,강혜정커플의 소식은 '속도위반'이라는 점보다는 '용기있는 선택'이였다는 측면에서 악플보다 선플이 많은 기사로 분류되었다. 물론, 의식이 부족한 몇몇 네티즌들은 그 기사에도 '악플'을 쏟아내긴 했다. 문제는 바로 '재범의 한국비난'이였다. 짐승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2PM'. 2PM에서도 몸짱에 얼짱 리더 '재범(박재범, jay Park)'이 과거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이 한국에 대한 비난을 했다는 내용이였다. 토요일 오전동안 그 글이 과연 재범이 쓴 글이 맞을까 하는 추측성 기사에 재범과 소속사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역시 2..
2008년 어지럽던 일들이 새해에는 잘 풀릴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많은 분들이 하셨을 거라 생각된다. 작년 12월에 국제적인 망신으로 외신에 까지 기사화되었던 국회 법안 문제부터 자잘한 연예인 열애설까지 그리 좋지 않은 이야기들만이 들려오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명랑히어로"에 출연한 현영이 김종민과의 열애설이 새해에 찍혀서 곤욕을 치루었다며 주차장데이트등을 할때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2009년 새해에도 현영-김종민을 이어서 아이비-김태성의 열애설이 나 왔었다. 명랑히어로를 보고 우스개소리로 넘겼는데 비슷한 일이 기사화 되는거 보고 급 놀라서 잠깐 얘기해 보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MBC가 언론법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미로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