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세아향에서는 '영화'부분에 대한 포스트의 비중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2009년 한해동안 얼마나 문화생활을 했냐는 물음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문화생활은 고작 '영화세네편'이 전부였는데... 그런 보통 이하의 남자(필자::세아향)가 이야기하는 영화평을 보시고 쉽고 빠른 영화 정보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해 봅니다.] 동명소설의 인기때문일까... 출연 배우의 멋진 외모때문일까... 2009년 2월 국내 영화관에서 멋진 뱀파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영화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은 이제 뉴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로버트 패틴슨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면 2005년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
어느 순간 2009년의 여름도 지나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고 저녁 7시만 되어도 해가 져버리는등 '이제 가을이구나'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여름철의 끝자락에서 올해에도 뜨거운 여름철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준 여러 뱀파이어 중 최고의 뱀파이어를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구미호'가 있다면 세계적으로는 '뱀파이어' 또는 흡혈귀, 드라큐라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그들이 있다. 뱀파이어가 된 나이대에서 늙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고 하는 그들의 특성때문인지 영화속에서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은 20~30대로 가장 멋지고 예쁜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는 과연 누구일까?! 역대 최고 뱀파이어 No. 1 톰 크루즈의 레스타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영화로 소개된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