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7 크로노스(CHRONOS)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이번 글을 시작으로 총 6회의 리뷰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IT제품 중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서 도움을 받아서 구입하는 제품이 있다면 필자의 생각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노트북)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제품의 변화가 빠르고 작은 부분의 차이도 중요한 차이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의 모습과 성능 그리고 사용기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도 예비 구입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체험단으로 작성하는 총 6회분의 리뷰 글을 '예비 구입자'가 궁금해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첫번째 이야기로 '디자인'에 대..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나라에 있는 속담(옛말) 중의 하나로 남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늦게 배운 만큼 그 일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필자의 집에서는 이런 속담에 어울리는 분이 바로 '어머니'이다. 속칭 요즘 아이들 말로 '인터넷에 꽂혀서' 익숙하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서 아주 느리게 인터넷을 즐기고 계시지만 어떤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넷의 재미에 푹 빠져 계신다. 그런 어머니가 즐겨 사용하는 컴퓨터는 필자의 '맥북에어'이다. 그래서 인지 퇴근하고 돌아오는 아들의 가방을 챙겨서 받아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