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이게 이치이고 이게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자연환경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를 외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고유가때문에 작년보다 덜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금 이 글을 쓰는 나에게도 에어컨 바람이 오고 있다. 겨울같은 여름을 보내며....혹시라도 냉방병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한번 해보면 좋을 방법을 올려본다. 우선, 나도 한번 걸려보았지만....냉방병이 뭐야 라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증상은 간단하다. 오한이 오는것처럼 춥고, 컨디션이 정말 안좋으며...감기처럼 춥고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 전혀 안 느껴본 한기라고 할까? 그런 특이한 증상이 있다면 냉방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치료방법 호일침 자극요법 6-E가 혈자리다. 무릎 바로 아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