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어느 날 갑자기 '고기가 땡기는 날'이 있다. 분명히 어제 회사 회식을 해서 옷에 아직도 고기 냄새가 진동해도 고기가 땡기면 꼭 먹어야 한다. 덩치가 크고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가끔씩 느끼는 그런 날이 바로 '고기가 땡기는 날'이 아닐까. 그런데... 참 재미있는 사실은 고기가 이렇게 땡기는 날에도 혹시 옷에 고기 냄새가 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는 너무 고기가 땡기는데... 점심 메뉴로 삼겹살과 같이 고기를 구울 수 없어서 꾹 참는 분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연애를 막 시작한 새내기 커플들이 '분위기' 없는 고기집으로 데이트를 할 수 없어서 스파게티만 먹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트에서..
지난 21일 . . . 올포스트(OLPOST)에서 초대장이 하나 도착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올포스트 데이' 행사참여를 신청했고, 운 좋게 당첨되어서 22일 '올포스트 데이(OLPOST day)'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에 올포스트에서 준비한 행사는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내용이였다. 7월 22일...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들에게 '깍지(깍둑고기와 지짐김치)'매장 전체를 오픈하는 것이다. 그냥 오픈이 아니라 야심차게 준비한 풀~~~~ 코스 메뉴를 동반 2인과 함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올포스트(OLPOST)가 궁금해요! 올포스트는 블로그가 운영하는 포스트들을 'RSS'로 자동 등록하여 포스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메타사이트이다. 다른 메타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