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나 보호필름 그리고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가운데 유명한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다.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폰 전용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며, 품질 역시 우수하다는 점 때문에 '보호필름'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케이스나 액세사리 그리고 웨어러블 디바이스(애플워치 악세사리 포함) 제품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슈피겐 제품 역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위한 무선충전패드로 현재 가장 유명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 무선패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고, 가격이나 기능에서도 삼성 정품 무선충전기(무선충전패드)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슈피겐 홈페이지에서 소..
세아향 : 결혼 하는데 청소기가 필요한데 뭐 좋은거 없을까? 친구 : dyson꺼 어때? 세아향 : 좋긴 한데 비싸잖아... 다이슨(dyson)에서 진공청소기를 만든다는 것은 주부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이야기일 것이다. 사실 다이슨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진공청소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팬&히터 제품과 핸드드라이어 이 정도 제품군이 있다. 물론 국내에는 다이슨의 진공청소기가 가장 유명하고 몇년 전부터 에어멀티플라이어 제품이 출시되어 알려지기 시작했으니 다이슨하면 진공청소기만 떠올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다이슨 홈페이지 : 해외(미국) / 국내(대한민국)] 이런 예가 맞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맛집'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기준에 이런 것이 있다. '맛집은 메뉴가 많지 않고, 잘하는..
시리즈9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지 벌써 3번째이다. 가장 처음 '명품이라 불리는 노트북을 만나다! 시리즈 9'편에서는 시리즈 9에 대한 개봉기와 같은 소개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그 다음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은 무엇이 다른가?'편에서는 시리즈 9이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통해서 다른 노트북과 다른 차이를 이야기했다. 이렇게 두번의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노트북을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생각이였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게 요즘이라서 특정한 사용자 층을 떠올리는게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노트북이 갖고 있는 특징과 가장 연관성이 많았던 사용자 층은 '대학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다른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옵티머스빅은 위에 쓰여있는 것처럼 'LG U+ 단독 출시'라는 배경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이동통신사인 'LG U+'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국내에 있는 대표적인 이동통신 3사에서 아직까지 열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LG U+이다. 하지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변화를 주려고 가장 노력을 하는 이동통신사는 U+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아무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LG U+'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옵티머스빅이 LG U+라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먼저 언급하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총 4회의 '갤럭시플레이어 70'에 대한 체험단 리뷰 포스팅이 연재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체험단'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제 '갤럭시플레이어 70'을 구입하거나 구입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삼성전자의 '텐 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갤럭시S하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스마트폰!'하면 쉽게 알아듣는 인기 스마트폰의 하나이다. 그런 갤럭시S를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이동통신사 약정기간인 '2년'에 걸려있는 분들이나... 아이폰과 같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처럼 갤럭시S를 구입할 수 없는 분들에게..
인기폭발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도 '50.8%'라는 최고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고, 2010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TV프로그램으로는 아르헨티나와 축구 경기를 했던 '남아공 월드컵 32강전'이 '47.8%'를 보여주었다. 분명히 제목에서는 '갤럭시탭'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읽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갑작스러운 '제빵왕 김탁구'나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에 '왜?'라는 반문을 할 수 도 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갤럭시탭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성'에 대한 부분이 이번 갤럭시탭 10.1인치와 8.9인치의 발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나가는 제품도 전체 사용자의 50% 이상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대..
몇년전으로 기억한다. '시크릿(the secret)'이라는 책이 서점가에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역시 '현빈앓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였다. 걸그룹 '씨크릿' 역시 2009년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시크릿'이라는 단어에 매력을 느낀다. 이유는 바로 '시크릿'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인 '비밀'이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도 있으며 신비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한 '5G 그랜저' 역시 '시크릿'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현대자동차 블로그에서 새로운 연재를 하였는데... '그랜저 30가지의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랜저 30가지의 비밀'을 실제 그랜저를 통해서 확인해보려고 ..
이번 포스트는 캐논 DSLR을 사용하는 '초보'를 위한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고수'라서... 초보에게 '조언'을 하기 위한 내용도 아니며... 같은 초보가 겪었던 고민을 서로 공유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그러니 포스트 내용에서 전문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댓글'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필자와 같이 DSLR 중 캐논제품을 사용하는 초보들은 '비슷한 생각(고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런 내용을 알려드렸으니... 이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캐논 DSLR을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6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크게 실력이 향상되어서 '사진작가'를 꿈꾸는 것도 아니지만... DSLR과 함께 구입한 단렌즈 '삼식이'의 아쉬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그래서 고민고민..
휴대폰을 구입하면 '매뉴얼(Manual)'을 얼마나 읽을까? 다른 전자 제품들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직접 체험하면서 '경험'으로 배워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자제품을 만든 회사가 원하는 100%의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이 기존에 사용하던 즉, '습관이 되어버린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가장 좋은 휴대폰이 되는우가 많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어떤 회사가 좋다를 따지기 전에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휴대폰 매뉴얼'을 한번 읽는 것만으로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경험하게 되는 기능들만 사용..
터치 스크린은 애플의 아이폰덕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기술이다. 물론 그전에는 PC에서 CRT모니터를 터치하면서 입력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소개되긴 하였었지만 애플 이후에 많은 제품에서 적용하고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터치스크린'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들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처럼 오돌도돌하지도 않는 깨끗하게 납작한 화면(스크린)을 무슨수로 맹인이 버튼의 위치를 알 수 있을까.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하면 만들어 내는 시장논리때문인지...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이 컨셉모델로 선보였다. 맹인들을 위한 휴대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일이다. 'B-Touch'라고 불리는 휴대폰을 만나보자. 왼쪽 사..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의 중심지 '테헤란로'는 벤처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벤처기업이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고...다시금 '중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어떻게 불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벤처기업'이라고 불리면서 정부의 지원등을 받았던 부분이 이제는 사라졌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먹고 살아야 하는 경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으로 많이 바뀌었다. 필자는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이다. 발대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차례의 제품 품평회를 참가하였다. [관련 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 똑똑한 애완 로봇, 제니보] 많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