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에 시작한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SBS에서 '독점'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는게 이번 올림픽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좋은 성적 소식에 그마나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쇼트경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경기' 순위 1위 : 김연아 [기술 44.70 + 예술 33.80 = 총점 78.50] 2위 : 아사다 마오 [기술 41.50 + 예술 32.28 = 총점 73.78] 3위 : 조애니 로셰트 [기술 39.20 + 예술 32.16 = 총점 71.36] 4위 : 안도 미키 [기술 34.80 + 예술 29.96 = 총점 64.76] ...... 16위 : 곽민정..
지난 8월 8일, 올림픽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이때 많은 메달 소식과 함께 특이한 일에 대한 내용도 많이 전달되어 지고 있다. 올림픽이 전세계의 축제라는 말처럼 우리나라도 성적보다 경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림픽에 임했으면 한다.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는 나라도 올림픽에 참가한다. 그런 나라가 정말 순위와 메달때문에 한다면 올림픽에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본다. 물론, 메달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주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은메달 100개보다 금메달 한개가 더 대단하다고 보여지는것이나 은메달을 따고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스럽다. 은메달은 세계에서 2등이다. 최근 일인자보다 이인자가 좋다는 말이 버라이어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