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세상 어디에도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만약 '난 공짜를 싫어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공짜'가 싫은 것이 아니라 혹시 공짜로 인해서 다른 무엇인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에 신경쓰기 싫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필자도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긴 하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구글 포토(Google Photo)' 역시 처음 발표된 시점에서 소개하기 보다는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소개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는 아무리 '구글'이라고 해도 무제한 무료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서비스)을 제공한다는 것에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구글 포토의 전전신격인 '피카사(Picasa)'에 대한 글은 지난 2012년에 블로그를 ..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하나의 이야기 거리(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많이 그리고 자주 이야기할 것이라는 생각이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할 'Picasa(피카사)'는 정말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필자의 블로그 '세아향'에서 'picasa'를 검색해보면 관련 글만 (이 글은 제외하고)6개가 나온다. 6번이나 등장하는 피카사(picasa)에 대한 이야기에 단점은 하나도 없다. 굉장히 좋은 서비스이며, 꼭 사용해봐야 하는 서비스로 언급되고 있다. 심지어는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피카사를 통해서 훨씩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