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시간이 되면 TV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술'광고 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술광고를 하는 이유는 주류광고가 광고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TV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후로는 광고할 수 없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밤에 방송되는 '술광고'는 예쁘고 멋진 모델들이 등장한다. 소주는 보통 잘 나가는 여성 연예인을, 맥주는 얼짱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 소주가 여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술 드시는 남성, 아저씨 부대'때문일 것이며... 맥주가 남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많이 마셔서 일까?! 화장품 광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찍는다는 술광고에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어느 술자리 장소를 가봐도 항상 벽에는 미인들이 웃고 있다. 잘 생각해보면 주류선전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광고모델이 여성이고 그것도 인기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전부라고 하고 싶었는데 송강호/류승범이 나온 광고가 생각나서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함) 술 마니 마시면 미인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술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한다. 물론 미인의 기준이 피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피부 미인이라는 말이 나왔겠지...아마...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술은 피부에 좋지 않다. 그 이유를 보면 술 즉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모공도 확장된다. 그리고 피부의 수분,탄력이 저하되고 당연히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이다. 추가로 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