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의 한 종류로 '군대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우리나라의 (남/녀로 생각할때)절반이 군대를 가고, 나머지 절반이 자기 남편이 군대를 간다고 생각하면...군대가 우리나라에 100% 관련 있는 소재이므로 당연한 인기일 수 있다. '가기 싫은데...가야만 하는 곳'이므로 거기서 더 리얼하고 재미있는 추억(?)이 생기는 것이다.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회사 행사', 다른 말로 보통 워크샵이라고 많이 하는 것이다. 회사에서 1년에 적게는 1~2번 많게는 3~4번쯤 워크샵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한다. 그 외에도 야유회나 회사동호회등...꽤 많은 행사를 한다. 어렸을때 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할때 기다리듯이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다고 할때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절반 이상은 '가..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 알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는게 대부분이며...가끔은 자신이 다녀온 곳에 대한 곳을 되돌아 보고싶은경우도 있다. 이런 욕구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지도서비스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유명한 사이트를 보면... 구글 어스 : 실제 위성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는 것 [장점 : 실제위성사진, 단점:해외사이트라서 지원범위가 작음] 대중교통정보안내 : 지도 스타일로 버스 노선번호로 운행정보를 알 수 있음 콩나물 : 인터넷 지도 서비스 파란의 부동산 지도 : 주소지 단위로 작성된 지도서비스(보통 부동산에 가면 볼 수 있는 지도 스타일) 위와 같이 특화된 지도서비스로 사용자를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등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