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날씨'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김동완'이라는 기상캐스터였다. 당시에는 '기상캐스터'라는 분야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날씨를 알려주는 아나운서'정도로만 기억되던게 사실이다. 그래서였을까...김동완 캐스터의 특유의 말투와 행동으로 연예인처럼 인기를 얻었고...왠지 날씨예보는 '김동완'캐스터가 해줘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변해서 이제는 '여성 기상캐스터'들만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그녀들의 복장 역시 예전에 '정장'스타일에서 이제는 '편안하고 예쁜'스타일로 변했다. 특히 그런 변화의 시작은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그녀는 기존의 기상캐스터에서 받은 느낌과 달리 '늘씬하고 예쁘게 보이려는 모습'으로 TV앞에서 날씨..
뜨거운 날씨때문에 어딜가도 쉽게 '노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게 여름이다. 여성들만의 패션인 '노출패션'이 이제는 남성들에게도 '반바지와 민소매'를 이용한 노출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남성들까지 노출하는 이때...발빠른 연예계는 당연히 노출의 선두주자이다. 최근 인기검색어를 보면 '비키니'와 '수영복'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그만큼 뜨거운 날씨에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도 있지만 점점 노골적으로 벗으면서 영업하는 모습을 보인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인기가 있는 연예인들은 '화보집'이라는 방법으로 벗은 몸을 보여주고 있고, 쇼핑몰을 하는 연예인들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복을 열심히 팔고 있다. 오늘 인기검색어에 있는 '백지영 유리'역시 화보와 쇼핑몰 모두에 관련있는 연예인은 확실하다. 그녀들 역시 벗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