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이 4월이다! 빨라도 이렇게 빠를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게 세월인가 보다. 물론, 2011년이 시작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두 둥~ 5G 그랜저 시승! [관련포스트 바로가기] 남들이 들으면 자동차 하나 시승한게 뭐 그리 대수냐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자동차 하나가 나에게는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하면 기억에 남을만 하지 않을까. 덕분에 요즘은 운전대를 잡는 일이 많아졌고, 운전이 '무서운 것'에서 '재미있는 것'이 되었다. 사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대부분 즉, '장농면허'인 분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운전에 재미가 없었을 때에..
차가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여름보다 더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쌀쌀한 날씨때문에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건조한 실내에서 오래 생활을 하는 것,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 저하, 그리고 추위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는 현상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감기'일 정도로 감기는 너무 쉽게 걸리는 질병이니 우리는 항상 주의를 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겨울철이면 또 하나 빈번하게 생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빙판길'의 낙상사고이다. 겨울철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다음날이면 대부분의 길이 '빙판길'로 변화한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뿐만 아니라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까지 군데군데 살얼음이 생겨서 빙판길을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