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사람들이 살다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지는 것이 있다. 최근 많이 문제시 되고 있는 루머도 그렇고 지금 말하려고 하는 생활속 상식도 그런 것들의 하나이다. 물론 상식이라는 말로 잘 설명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엥~? 이런 상식적인 말이 잘못되었다고?" 이런 의심을 품을지 모르지만 한번쯤 보고 고정관념을 타파해 보자^^ ※ 사골국은 오래 고을수록 좋다??? 사골국을 오래 끊이면 오히려 칼슘 섭취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뽀얀 물이 나오기 시작한 뒤 2~3번 정도만 고아먹고, 그 이상 재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인과의 비율이 1.5(칼슘) : 1(인)이 되어야 하는데 오래 끓일수록 인의 양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