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빛은 벌써 어디갔는지....따뜻하다 못해서 뜨거운 요즘.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도 어렵다. 벌써 6월이 코앞이니까 이제는 여름이 정말 코앞이다. 여름이 되면 소매도 짧아지고 치마도 짧아지는 노출의 계절이 되어간다. 노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다이어트'이다.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철칙(?)처럼 스스로 정하고 있다. 그만큼 "예뻐지고 싶다면 몸무게를 빼라"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지치고 얼마가지 못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처럼 배는 부른데 입에서는 음식을 자꾸만 당기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게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뭔가를 먹어야 한다..
닭알, 달걀, 계란 모두....닭의 알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우리는 어쩌면 하루에 한번씩 본인도 모르게 달걀이 사용되는 음식을 먹고 있다. 그만큼 많은 부분에서 달걀은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리집 근처에는 정육점에서 달걀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LED광고판(움직이는 광고판)에 대란 ****원, 특란 ***원 .... 이런 말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대란? 특란? 그냥 달걀만 있는줄 알았는데....종류도 다양한가 보다...이런 궁금증에 오늘은 달걀을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한다. 달걀...넌 누구냐?^^ 우선, 달걀의 어원은 이렇다. "닭의 알" > "닭이알" > "달걀". 달걀은 토박이말이다. 달걀과 같이 계란이란 말로도 많이 사용된다. 보통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