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날짜 정하기
이전글 || || 다음글 상견례에 대해서는 지난 글에서 살펴보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상견례'는 어디까지나 결혼의 시작일 뿐이다. 더 많이 힘들고,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하며, 더 많이 양보해야 하는 것은 결혼이다. 특히,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해야 하는 것을 결혼인데... 실제로는 결혼 이후보다는 결혼 이전이 더욱 그렇다. 이번 글부터는 이런 부분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동일한 하나를 놓고도 정말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만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절대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그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며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결혼 날짜 정하기'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결혼 날짜'라는 것은 '결혼'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REVIEW/Life Item
2012. 2. 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