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도 '지하철'은 출퇴근은 물론이고, 정확한 시간 약속을 위해서도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최근 다양한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화점을 비롯하여 커다란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편의점부터 제과점(빵집), 화장품 가게, 옷가게, 커피전문점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만큼 지하철 역사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고, 유동 인구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지하철 물품보관함' 역시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대학교 시절... 그러니까 벌써 10년 전에 이용해고 정말 오랜만에 이용한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서 사용법 역시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
COSTCO(코스트코)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딱 7개만 있는 대형마트가 바로 'COSTCO(이하, 코스트코라고 함)'이다. 요즘은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찾는게 하나의 놀이처럼 되었다. 이유야 워낙 다양하겠지만... 없는게 없는 대형마트에서 시원하게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여유있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대표적인 대형마트라고 하면, 롯데마트와 이마트이다. 그런데 아직 낯설긴 하지만... 몇몇 분들에게는 다른 대형마트보다 더 매력적으로 알려진 대형마트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코스트코'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국내에 총 7개 밖에 매장이 없기 때문에 코스트코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코스트코 매장 확인] 필자 역시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