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게임을 위한 태블릿, nVIDIA SHEILD(엔비디아 쉴드)')에서 태블릿 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쉴드 악세사리로 '쉴드 컨트롤러'와 '쉴드 커버'를 언급했다. 이번 글에서는 쉴드 컨트롤러와 쉴드 커버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게임에 특화된 '엔비디아 쉴드'를 구입했다면 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커버와 컨트롤러를 구입하라는 의미에서 '엔비디아 쉴드의 필수 악세사리'라고 소개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굳이 게임을 하지 않거나, 게임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태블릿 커버'는 대부분 구입하는 악세사리 중 하나일 것이다. 엔비디아 쉴드의 경우 위 사진에 보이는 쉴드 커버(SHEILD COVER)가 전용 제품인 만큼 쉴드에 커버를 사용하고 싶다면..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에도 무엇인가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특정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출시하기에는 불특정 다수의 유저에게 인식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출시된 '태블릿(Tablet)'중 하나가 게임 매니아들의 시선을 뺏고 있으니... 바로 엔비디아의 '쉴드'이다. 쉴드?! 쉴드라고??? 엔비디아에서는 안타깝게 느낄 수 있겠지만 아직은 '쉴드(SHEILD)'라는 단어를 들으면 영화 '어벤져스'에서 딱 붙는 가족 소재 옷을 입고 등장하는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과 사무엘 L.잭슨(닉 퓨리) 그리고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가 떠오른다. 사실 영화 '어벤저스'가 2012년에 개봉했으니 보다 많은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