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임이 최악의 게임이 되다! 디아블로3
원래 말이 많으면 탈도 많은 법!하지만,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최고의 게임이라고 칭송받던 '디아블로3'가 최악의 게임이 될 줄은 몰랐다? 벌써 10년 전이다. 대학교 시절에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던 경험이 있었던 필자에게 '디아블로3'는 피해야 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억된다. 물론, 당시에는 디아블로보다 '스타크래프트'라고 게임에 푹 빠져서 살았었지만... 아무튼 컴퓨터로 오직 '게임'만 하던 시절에는 보다 좋은 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게임'이었고, 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게임'이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한다고 하지 않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컴퓨터로 게임보다는 '업무'를 하게 되니 컴퓨터로 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은 조금씩 사라졌다. 심지어 PS3나 XBOX 360과 같은 ..
REVIEW/Life Item
2012. 5. 2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