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등장 때문도 있겠지만, 30대 중반의 나이 탓도 있을 것이다. 소원이 뭐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소원'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이다. '건강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 모두 안 아프게 해주세요', '오래 오래 살게 해주세요' 등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우리들의 행동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찾아 먹거나,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다. 먹고 운동하는 행동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몸에 '건강'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식습관과 운동습관처럼 '건강'을 위한 행동이 올바르고, 꼭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작심삼일'이라는 옛말을 떠올려보면 잘 먹고 운동을 잘 하는 것이 얼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평소 건강 관리를 잊고 지내던 분들도 '건강'과 '운동'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바로 '요즘'이다. 매년 반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실패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10개 중 하나의 계획이라도 성공할 수 있다면 이런 과정이 헛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건강'과 '운동'에 대해서는 '작심삼일'이라고 해도 꼭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남들은 계획만 세우고 실패하는 '작심삼일'을 비웃을지는 몰라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최소 1~3일은 운동을 했고, 그만큼 건강해졌으니까... 혹시 지금 '운동'과 '건강'에 대해서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단 하루라도 운동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