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cm, 무게 630g, Intel i3-4025U, 듀얼 모니터 지원, B&O(뱅앤올룹슨) Play audio ... 스마트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그렇다고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 스펙의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이다. 데스크탑 PC의 축소판(컴팩트 버전)이라고 생각했던 'HP 파빌리온 미니'의 주요 스펙만 살펴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5cm라는 두께가 스마트폰/태블릿의 두께라고 하기엔 두꺼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컴퓨터의 높이(두께)라는 것은 더욱 믿기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믿기지 않는 스펙을 갖고 있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에 대한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
윈도우8을 제대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컴퓨터가 바로 'HP Envy 23 터치스마트 올인원PC'이다. 분명히 그 전에는 윈도우8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혹은 '윈도우7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던 필자였는데... HP Envy23 터치스마트 AiO(All in One)을 사용하면서 윈도우8이 갖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HP Envy23 터치스마트가 윈도우8에 적합한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HP Envy23 터치스마트 뿐만 아니라 모든 컴퓨터가 '전원'을 켜는 것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전원버튼의 위치 및 부팅 시작은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