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스마트 매니저'이다. 스마트 매니저는 '배터리', '저장공간', 'RAM' 그리고 '디바이스 보호'라는 4가지 카테고리를 한번에 '정리(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뿐만 아니라 관련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갤럭시 S6는 3GB 랩에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유독 RAM 사용이 많아서 빈번하게 90% 이상의 사용률을 보여주는데... 90% 이상 RAM을 사용하게 되면 발열이 심해서 배터리 소모가 빠르며, 실제 갤럭시 S6 사용에도 버벅이는 체감속도를 보여주어 사용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 매니저는 이런 경우 RAM을 정리해 주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런 상황에서 잘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최적화를..
똑딱!... 1초똑... 0.7초! 갤럭시 노트4에서 가장 칭찬하는 기능 중 하나는 '스마트 급속 충전(Adaptive Fast Charging)'이다. 스마트 고속 충전을 칭찬하는 이유는 갤럭시 노트4를 사용하면서 하루에도 서너번씩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도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년에 서너번 정도만 사용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해당 기능에 대한 체감 지수는 그렇게 높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Quick Camera)' 역시 하루에 서너번씩 활용하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카메라(Camera)'를 보다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니 일상 생활 속에서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 기능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16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