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갤럭시 카메라를 사용한지 약 한달이 지나간다. 다른 카메라에는 없는 '갤럭시 카메라만의 장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슬라이드 쇼' 역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일반 카메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이다. 무엇보다 이런 기능을 통해서 사진을 더욱 재미있게 찍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갤럭시 카메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이다.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젤리빈)'을 탑재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 카메라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카톡)이나 게임, 음악 및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활용은 갤럭시 카메라를 '사진 찍기 위해서'라..
찰칵! 찰칵! 하루에도 수십장씩 사진을 찍는 필자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카메라에서 들리는 셔터음은 민감하다. 그렇다고 카메라 렌즈가 나를 향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너무나 이런 속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글에 사용할 사진을 찍을 때면 언제나 조심스럽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려고 찾은 음식점에서 맛집 분위기를 담으려는 내부 모습 촬영때는 더욱 조심스럽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방해나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 카메라'가 아니라면 가끔은 카메라의 셔터음을 없애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일반 카메라(디지털 카메라, DSLR 등)는 '무음셔터(무음모드)'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사진을 촬영할 ..
지난 11월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과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떠오르는 'HOT ITEM'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 카메라가 인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역시 '무선데이터 공유'이다. LTE를 비롯하여 3G, Wi-Fi까지 다양한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지금까지 갤럭시 카메라 뿐이다. 특히, 'LTE'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고해상도, 고용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고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무선데이터'를 활용한 갤럭시 카메라의 'SNS' 어플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는 '카메라'이다. 안드로이드 OS에서도 최신 버전인 '젤리빈(jel..
갤럭시 카메라가 일반 카메라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은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떠올린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 동시에 'LTE'라고 하는 무선데이터 방식을 통해서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서 '3G'나 'LTE'가 탑재되지 않고 '와이파이(Wi-Fi)'만 탑재된 기기를 생각해보자. 집이나 회사와 같이 실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정작 이동 중이나 휴대를 하고 외부에 있을 때는 커다란 부분에 제약을 받는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3G'나 'LTE' 같은 무선 데이터 통신이다. 갤럭시 카메라는 LTE와 3G를..
GALAXY! CAMERA! GALAXY CAMERA? '갤럭시(GALAXY)'라고 하면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떠오르며, '카메라(CAMERA)'라고 하면 사진 촬영을 하는 기기가 떠오른다. 이 두가지의 연관성을 꼽으라고 하면 '삼성(SAMSUNG)' 정도가 있다. 갤럭시는 '갤럭시S3'나 '갤럭시 노트2'와 같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름이며, 카메라 역시 삼성에서 NX100이나 NX1000과 같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SAMSUNG)'이 두가지 제품의 연결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연결점이 실제 '하나의 제품'으로 만나게 되었으니 말 그대로 '갤럭시 카메라(GALAXY CAMERA)'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소식은 2012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