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사용 중인 기기를 꼽으라고 하면 '갤럭시 노트 10.1'이다. 갤럭시 노트를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커다란 화면은 갤럭시 노트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 10.1은 진정한 의미의 '노트'이다!] 갤럭시 노트 10.1을 휴대하고 있는 시간도 길어졌고, 다양한 활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문서' 및 '사진'이다. 10.1인치라고 하는 태블릿 화면은 사진과 문서를 확인하기에 너무 좋은 크기이다. 컴퓨터를 켜기에는 귀찮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작은 화면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특히, 최근 공부하기 시작한 '회계'와 '오라클(Oracle) ERP'에 대한 문서(PDF)를 ..
우리는 '스마트폰'을 '내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 기능에 추가로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느 정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처리하던 작업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문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컴퓨터에서 하던 작업을 스마트폰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을 누구보다 사용자 스스로가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이메일 관리, 사진 촬영/편집/관리, 동영상 재생, 문서 작성/수정, 원격서비스, 인터넷 서핑 등이 그런 작업들이다. 그러면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을 스마트폰에서 작업할 수 있다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비슷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