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반기는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출시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올해는 여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이다. 올해 상반기 갤럭시 S6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는 갤럭시 노트 엣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 S6 엣지의 인기 때문인지 갤럭시 노트5 출시와 함께 5.7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동시에 출시하며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에도 '엣지'디자인을 채택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는데... 같은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갤럭시 S6 엣지플러스(Galaxy S6 edge+)는 기존 '갤럭시 S6 엣지'와 상당 부분 닮아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보다 같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5'에 더 관심이 쏠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위의 사뭇 다르다. 갤럭시 노트5보다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더욱 많았고, 그만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원래는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경우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려고 했지만, 주위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간단하게라도 개봉기를 소개한 후 다른 글에서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삼성 갤럭시 S6 잇지 플러스(Galaxy S6 edge+) 32GB 골드 플래티늄 모델이다.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