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8년차! 사람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지만 '사람이니까'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하지만 지난 8년간 변함없이 회사를 칭찬한 것이 있으니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이다. 일반적으로 '프랭클린 플래너'는 '비싼 다이어리'로 취급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싸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잘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8년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필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손글씨가 예쁘지 않아서'이다. 무슨 이야기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글씨가 예쁘지 ..
1년 전만 해도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를 놓고 '추천 어플'이 분리되었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이 등장하면서 '태블릿'이라고 하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 노트 10.1'까지 등장한 태블릿 시장은 이제 '태블릿'이라고 하는 기기의 특징을 잘 살려줄 어플이 필요했다. 이번글에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태블릿'이라고 불리는 기기에 대한 추천 어플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런데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기기마다 추천 어플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운동(GPS)용 어플'을 설치한다고 가정할 때 두 기기에 모두에 설치하는 것은 '용량 낭비'가 될 수 있고, 운동을 할 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