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가 '삼성전자'만의 서비스이자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DMB'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넥서스를 '메인폰'으로 변경한 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꽤 다양한 스마트폰은 체험하기는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지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통신비용'이 있을 것이다. OPMD가 아닌 정상적인 개통 과정을 통하면 가입비를 비롯하여 사용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모든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는 블로거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는 일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큼 많은 스마트폰을 체험하면서 자기의 스마트폰을 '허접'한 제품으로 고를 블로거는 없을테니까... 그런 점에서 필자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
불과 1년전만 해도 스마트폰을 컴퓨터와 연결할 때 '대용량 이동식 디스크(MSC, Mass Storage Class)'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사실 눈치(?)가 빠른 사용자가 아니라면 특별한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면 지금부터 이야기 할 MTP(미디어전송모드)가 윈도우에서는 특별하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플 '맥(OS X)'계열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렇게 쉽지가 않다. MTP를 이용하면 과거와 달리 마운트된 드라이브(이동식 디스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노트나 갤럭시넥서스와 같이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MTP 연결을 이용할 때 맥에서 보다 쉽게 파일전송이 가능한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은 '아이폰'이라는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굉장히 높다. 일명 '넘사벽'이라고 불릴 만큼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절대적인 기준처럼 생각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기준을 흔들어놓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이다. 2010년만 해도 '안드로이드'는 그냥 '사용할만한 모바일 OS'였다. 하지만, 2011년에는 아이폰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출시했고, 지금도 출시하고 있다. 아이폰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는 만큼 사용자들의 개성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늘(19일) 발표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OS까지 계속된 버전 업그레이드가 아이폰(iOS)에도 없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