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나다!
우리나라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매력 중 가장 짧고 가장 빠르게 지난 것이 바로 '가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는 11월 8일 입동을 앞두고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을 찾았다! 서울숲은 이미 가을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 낙엽을 갖고 있었고, 알록달록한 나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도심 속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서울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유로움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숲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숲의 ..
LIFE/LiFE
2011. 11. 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