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bile
아이폰4, 이렇게 보관하자! 아이폰 스탠드
세아향
2010. 10. 15. 06:00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이 손상되어 '전기 테이프'를 이용한 임시방편으로 처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진 속 처럼 케이블의 끝부분이 손상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일이다. 물론,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방법이나 오래동안 사용한 사용기간때문에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하면 저러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다가 아이폰용 스탠드(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관련 포스트 :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 . . 독 스피커!]
신지모루(Shinjimoru)에서 만든 아이폰 싱크 스탠드의 경우는 위와 같이 4가지 색상(블랙, 블루, 화이트, 핑크)로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도 '15,000원'으로 저렴하여 책상위에 뒹굴고 있는 아이폰의 예쁜 집(?)을 하나 만들어주는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위에 캡쳐한 화면이 실제 아이폰 스탠드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과정이다. 실제 위 과정을 통해서 케이블과 스탠드를 결함하면 싱크(동기화)가 가능하다. 단, 아이폰에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싱크를 위한 케이블과의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일반적으로 보통의 제품들도 케이스가 차지하는 크기를 고려할 수 없으므로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케이블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 싱크 스탠드(iphone/ ipod Sync Stand)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1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애플의 악세사리이며, 위 사진처럼 아이폰에 생기는 스크레치를 막을 수 있도록 '보관'의 용도와 동기화(싱크)가 가능하다라는 '기능'적 용도가 같이 제공된다. 책상 한켠에 있는 아이폰을 위해서 투자가 가능한 분들은 신지모루의 아이폰 싱크 스탠드가 어떨까?
지금, 미스터 고물상에 가시면... 보다 많은 '지름신'이 오는 제품들이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