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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980년생. 아직 젊은 나이로 일명 한창일때다. 그런 그에게는 천하장사라는 수식어뿐이 아니라 K-1 선수로 성공이라는 타이틀도 있다.
사실 우리나라 출신 선수 중 대외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격투가는 최홍만과 추성훈정도? 이중에서 추성훈는 일본이냐 대한민국이냐를 놓고 본다면...토종 인기 파이터는 최홍만 뿐인게 사실이다.

그런 모습때문인지 필자 역시 최홍만의 경기는 남다르게 관전한다. 초기 아케보노와의 대립모드에서 처절한 실력차이를 보여주면서 멋지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차세대 괴물파이터 "밥샵"과도 꿀리지 않는 실력으로 현재 밥샵의 "근육질의 덩치만 큰놈" 캐릭터 를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다.

거기에 우수의 파이터들과 대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다. 작년 효도르와의 대결에서도 패배했지만 잘했다는 평가를 했고 필자 역시 최홍만의 패배에 아타까움을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최홍만, 너무 멋지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었다. 그러나 그것은 2007년도의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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