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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불황일수록 건강이 중요

세아향 2008. 11. 28. 11:02

불황이라는 말이 온통 세상에 난무하지만 이럴 수록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건강이다. 몸이 건강하면 불황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막말로 회사는 쓰러져도 다른 회사에 가면 되지만 내가 쓰러지면 끝이다. 그만큼 불황이라는 경제사정으로 내몸을 챙길 시간이 없는 이때이지만 이럴수록 내건강 가족건강을 체크해야 할 때이다.

계절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면서 아침 해가 늦게 뜨고, 저녁 해가 일찍 지게되었다. 그만큼 일조량이 감소하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가 요즘이다. 이런 환절기때 신체리듬이 깨지고 바이오리듬도 하락하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감기등 가벼운 질병이 늘어나게 된다.



필자도 월급쟁이가 된 이후로는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기서 피로란 푹 쉬어도 피로함이 가시지 않는 만성피로를 의미한다. 대게는 만성피로/육체피로는 4~50대가 체력이 쇠해지면서 나타난다고 하지만 요즘은 2~30대에서 많이 보여지며 학생들까지도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해 만성피로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0만여명으로 전년보다 25%나 늘었다고 한다. 이중에서 학생이 3천여명이나 된다고 하니 할말이 없다.


그럼 만성피로에 대한 증상을 알아보고 간단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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