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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방청하고 와서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를 생각해 보니...역시 김종국이였다. 연예인은 인기가 중요하다는게 이말인거 같다. 어제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가창력은 당연히 최고였고 무대메너도 당연히 최고였지만 그래도 인기가 있어서 일까? 거의 50여 미터앞에서 본 나(남자)이지만 왠지 떨리고 기분이 묘했다. 뭐랄까? TV에서 보던 사람이 내 눈앞에서 그것도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는 음성까지 여과없이 전해져 올때의 전율(?)이라고 할까? 그래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어제 공연의 내용과 함께 김종국님 5집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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