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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이 훌쩍 넘은 옛날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음악을 자주 듣는 편도 아니고, 오디오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였다. 하지만 당시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20여만원 상당의 고급 이어폰을 구입했고, 디자인이나 성능에서는 만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이어폰'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항상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관련 악세사리를 분실하거나, 단선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20여만원의 고급 이어폰이라고 해서 이런 문제가 덜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바로 'AS'이다. 1년이 넘으면 무상 AS가 불가능하며, 유상으로 진행시 AS 비용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가격대였다. 일반 이어폰을 2~3개는 구입하는 가격으로 유상AS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서 느낀 것은 '이어폰은 가성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의 줄임말로, 성능(디자인, 기능 등)과 함께 가격을 고려한다는 의미이다. 가성비가 높다는 것은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출시되는 이어폰 가운데 '가성비'로 경쟁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고음의 명료도, 풍부한 대역폭으로 차원이 다른 최상의 음질을 자랑하는 'iwalk 아무르(AMOUR)'가 바로 그것이다.





  우선, iWALK AMOUR(아이워크 아무르, 이하 'AMOUR'라고 한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보여준다. 요즘 이어폰이 '악세사리' 개념으로 즉, 사용자 자신의 패션 감각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어폰 자체 디자인뿐만 아니라 패키지의 디자인 역시 사용자에게 선택받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AMOUR를 3만원대 제품이지만 패키지 모습은 10만원대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다.




  iWALK AMOUR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컬러풀한 색상을 보여준다. 



  실제 iWALK AMOUR는 화이트(white), 오렌지(orange), 블루(blue), 블랙(black) 이렇게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특히 오렌지와 블루의 경우는 10만원대 이하 제품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색상으로 '톡톡 튀는 개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사랑받는 색상이다.




  AMOUR는 사진과 같이 패키지 하단의 덮개를 열면 보다 쉽게 개봉이 가능하다. 패키지의 덮개에 자석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개봉 뿐만 아니라 보관에도 용이하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iWALK 아무르 제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이 '하트'모양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 역시 톡톡 튀는 색상과 함께 젊은 커플들에게 '커플 아이템'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특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사용한 AMOUR 제품은 'Blue(블루)' 색상으로 일반 이어폰 색상으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만큼 사용할 때 색상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메뉴얼'의 모습이다. 제품에 대한 특장점 뿐만 아니라 '스펙(사양)'까지 자세하게 기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WALK 아무르의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AMOUR의 설계 모습을 살펴보자! 아무르(AMOUR)가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부 소음을 줄여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체공학적인 맞춤 설계가 중요하다.



  iWALK AMOUR를 착용하면 위 사진과 같이 귀에 딱 맞는 설계(디자인)으로 외부 소음으로 부터 청취의 방해를 줄일 수 있다.





  보관 역시 고급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파우치 안에는 iWALK AMOUR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여분의 이어버드가 제공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버드 역시 iWALK AMOUR 이어폰의 특징인 '편한 착용감'을 위해서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특히,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스폰지 형태의 이어버드는 사용자마다 다른 귀 모양과 상관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부분은 다른 고급 이어폰에서도 제공하지 않는 iWALK AMOUR의 특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AMOUR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연결해보자! 


  역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블루(blue)' 색상과 함께 '칼국수 케이블'이라고 불리는 '플랫 케이블'이다. 플랫 케이블은 단선 및 케이블 꼬임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선호받는 케이블의 모습이다. 그만큼 AMOUR의 플랫 케이블은 고급 제품과 다름 없는 특징인 셈이다.




  최근 '이어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가 '스마트폰'이라고 할 때, '핸즈프리'기능은 중요한 이어폰 선택의 이유가 된다. iWALK AMOUR는 스마트폰 사용시 전화 응답 버튼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악을 듣다가도 손쉽고 빠르게 전화 통화화가 가능하다. 물론 평상시에는 음악 재생 및 구글 음성 검색 등의 기능도 지원된다.



  iWALK 아무르는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2'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아이폰, 블랙베리 등의 다양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 컴퓨터, MP3 플레이어 등 '3.5파이'를 사용하는 다양한 스마트 장비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만 보아도 3만원대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특장점이 iWALK AMOUR에 많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이렇게 예쁜 디자인에 톡톡 튀는 색상을 갖고 있는 iWALK AMOUR가 어떤 성능을 보여주냐는 것이다.



  '차원이 다른 음질'이라고 하고 고음의 '명료도'에서 iWALK AMOUR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원음과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는 균형 잡힌 중역대와 선명한 고음역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iWALK AMOUR(아이워크 아무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높은 가성비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3만원대 가격을 생각하면 디자인이나 성능에서 iWALK AMOUR는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 특히, 디자인은 고급 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성능 역시 높은 가성비를 느끼게 해주는 '선명한 고음의 표현'이 매력적으로 들렸다.


  무엇보다 iWALK AMOUR는 편안하게 착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며, 멋지게 디자인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 위 글은 iWALK AMOUR의 지원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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