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악기'라는 도구를 통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갖고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시작'을 하는 과정은 그렇게 쉽고 간단하지는 않다. 즉, 무엇인가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행동(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것이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악기'에 대한 부분 역시 그렇다!





  2013년 12월...


  벌써 2013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12월이 되기 전부터 시작된 다양한 '송별회' 행사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역시 1년간 자주 뵙지 못한 분들과 안부 인사를 하고,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참석하다 보니 다른 달보다는 12월이 바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2월이 되면 아무리 바쁘고 정신이 없어도 빼먹지 않고 하는 일이 있으니...


  내년 계획... 즉, 2014년 계획이다! 계획이라고 하니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2014년에 꼭 해야할 일 10개'를 정해놓고 2014년 1년 동안 그것을 지키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려는 준비일 뿐이다. 이렇게 필자와 같이 '계획'이라는 것을 세우다 보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악기'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 있다.


올해는 피아노를 배워봐야지~


올해는 기타를 배워야지~


  특별한 상황에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도 이런 생각(계획)을 한번쯤을 해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보다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을 보면서 내심 부러워하고, 나도 그렇게 악기를 다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치게 되는 장벽 중 하나는 바로 '악기 구입'이다.


  뭔가를 배워보고 싶은데, 그 뭔가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타를 배우겠다고 계획은 세웠는데, 어디서 기타를 구입하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시작 조차 어렵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악기 장터'라는 스마트폰앱을 통해서 악기에 대한 목표나 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다 좋은 중고 악기를 보다 좋은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악기장터 v2.0 다운로드


  '악기장터'앱은 '악기장터 NEW 2.0 버전'을 통해서 더욱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경되었다. 악기장터에서 이야기하는 다른 앱과의 차별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오직 악기만을 위한 전문 악기 거래 어플

-. 중고 악기 및 새 악기를 편리하게 거래 할 수 있는 시스템

-. 악기 전문가에 의한 검사로 안전하게 중고 악기를 거래할 수 있음


  직접 '악기장터'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 사용을 통해서 경험한 악기장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악기장터'앱을 처음 실행하면 귀엽고 앙증맞은 이미지와 함께 앞에서 소개한 '악기장터만의 특장점'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악기장터'가 갖고 있는 '오직 악기만을 위한 전문 악기 거래 어플'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악기'에 관심이 생기면 '악기장터'를 통해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줄 만큼 깔끔한 앱 디자인과 UI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간단한 '악기 장터'앱에 대한 특장점을 확인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며, '시작하기'를 누르면 본격적으로 악기장터 앱이 제공하는 기능(메뉴)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악기장터에서 이야기하는 '악기와 사람의 소통'이라는 문구는 왠지 악기가 갖고 있는 감성적인 부분을 잘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다양한 제품에 대한 '중고 거래'가 많아지고 있는데... 악기는 사실 전자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갖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악기를 중고 거래 할 때 느낄 수 있는 뭔가 '감성'적인 부분을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악기장터'앱의 홈화면이다. 악기장터를 실행하면 홈화면에 '악기별로 보기'가 제공되는데, 이때 가장 많이 찾는 악기를 보다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를 배치했다. 예를 들어 기타, 현악기, 관악기, 드럼/타악기, 건반악기가 일반적으로 악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악기 중 하나인 만큼 악기장터 홈화면에서 바로 메뉴 접근이 가능하게 하여 한번의 '조작(터치)'이라도 덜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악기 메뉴 가운데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관심있는 '건반악기'에 대한 부분을 자세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악기장터' 앱의 '건반악기'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조금 더 세분화된 메뉴가 등장하는데... 건반악기 중 피아노, 디지털피아노, 키보드, 아코디언, 그외품목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키보드' 메뉴를 선택해보자!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표현했지만 고급자를 위한 키보드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입문자용의 경우는 10만원 이하의 제품도 있으니 자신의 악기 다루는 능력 수준과 악기 구입 예산에 맞춰서 악기장터에 올라온 악기를 선택하면 된다.


  키보드의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KORG의 제품도 많이 보이는 만큼 악기장터는 꾸준히 거래가 진행되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악기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게 펼쳐질 듯 보인다.





  앞에서 '악기 장터'를 '중고거래' 또는 '직거래'로 이해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악기장터'앱에 등록된 제품은 중고 악기는 물론이고, 위와 같이 일반 기업에서 판매되는 새 상품도 등록되어 있으니 보다 다양한 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악기 장터'가 갖는 매력 중 하나는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중고 악기'가 거래된다는 것 외에도 위와 같이 '등록'이라는 메뉴를 통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중고 악기'를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판매를 위한 '등록'과정 역시 스마트폰의 기능(카메라)을 활용하면 짧게는 1~2분 내에도 손쉽게 판매 악기 등록이 가능하다.







  실제로 필자가 현재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YAMAHA DGX-220 제품을 악기 장터의 판매 악기로 등록해보았다. 정말 1~2분 내에 깔끔하고 판매 악기로 등록했다. '악기 장터'가 스마트폰 앱으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관련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악기 장터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악기장터' 앱을 통해서 가입하고 악장명(별명)을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 이벤트 공지에 댓글로 남기면 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악기장터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악기장터 창고 대방출 이벤트 바로가기


  참고로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악기장터 2.0 버전이며, 아이폰의 2.0 버전은 곧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악기장터 다운받기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 iOS 다운로드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