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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로 기억한다.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2주에 걸쳐서 진행했던 '서울 디자인 올림픽 참가'를 방송했다. 지금 기억으로 '재미'보다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1년이 지난 올해도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가 10월 9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의 여러곳과 한강공원에서 시작되었다. [행사기간 : 10월 9일 ~ 29일 (관람료는 무료)]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에서도 '디자인'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보다 전문적인 느낌이 아니라 'i DESIGN'이라는 내용으로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에 '디자인'이라는 요소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생기는지를 알려주는 축제로 생각된다.

  21일 이른 아침(9시), 대한민국과 세계의 디자인이 집중되어있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를 느껴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축제가 열리는 곳은 '잠실 종합운동장'이다. 지하철 이용시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하면 되고, 강남이나 잠실쪽에서는 많은 버스가 행사장을 경유한다. '종합운동장역' 맞은 편에는 작은 공원이 마련되어 있는데... 단풍이 살짝 들고 있는 나무를 보니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잠실종합운동장 근처에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색색으로 예쁘게 배치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현수막은 같은 디자인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역시 '디자인'에 대한 행사라서 그런지 빨강, 파랑, 녹색등 다채로운 색으로 예쁘게 표현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주변에서는 행사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행사진행원들과 안내판(현수막)등이 잘 설치되어 있었다. 저 멀리 검정색으로 된 커다란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차량 통제가 이루어져 있어서 행사장 정문은 한가한 느낌이 들었다. 넓은 도로에 차가 많지 않다는 것이 '서울디자인올림픽'을 구경온 사람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였다. 물론, 평일이라서 주말보다 한가한것도 사실이지만... 방문객은 정문부터 꽤 많이 있었다. 특히, 학생들(유치원생, 대학생이 주로 많았다.)과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정문을 들어서자, 저 멀리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올림픽 주경기장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크기뿐만 아니라 커다랗게 있는 오륜마크만 봐도 '88올림픽'의 함성이 느껴지는듯 하다. 1988년당시 필자가 초등학교다닐 무렵이라서 학교에서 단체로 구경도 오고 했던 기억때문인지... 이곳만 오면 항상 느낌이 새롭다.

 
  '서울디자인올림픽' 행사장 입구에는 안내소가 배치되어 있었다. '올림픽 주경기장'이 메인이지만 i-DESIGN 놀이터등 외부의 다른 공간에서도 진행되는 행사가 있어서 커다랗게 안내판이 새워져 있었다.

 
  안내소에서 나누어주는 정보지(안내책자)중에서는 특히 위에 보이는 '긴~~ 안내책자'를 꼭꼭꼭 챙겨야 한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전체적인 행사장 모습을 안내주는 '지도'역활을 하므로 꼭 입구에서 챙겨서 지참하고 행사를 구경해야 편리하다.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 관련 안내책자와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Revu에서 받은 이 책자를 보면서 '꼭 한번 행사에 참여해야지~'했던 마음을 품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였던 것이다. (사진에 들어있는 책은 '잠실종합운동장'이 아니라 신촌/명동/신사동 등 서울도심의 서울디자인스팟에 대한 안내책자이다. 그래서 사실... 종합운동장하고는 관련이 없다는거~^^;)

  행사장 입구에는 커다란 '해치상'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었다. 고속도로나 '시/도'를 넘어갈때 경계를 알려주던 해치상이 최근에는 서울의 상징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이번 행사장에도 멋진 모습으로 정문을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주 행사장인 '올림픽 주 경기장'의 입구에 섰다. 행사장으로 이끄는 길 바닦에는 '올림픽의 상징, 호돌이'가 웃으며 반겨주고 있었고, 입구에는 '환영합니다'라는 해치의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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