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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과 X라인 모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상징한다는 측면에서 비슷하지만 아름다움을 찾는 시선의 차이는 확실히 구분된다. S라인은 몸매를 옆면에서 바라볼때이며, X라인은 몸매를 뒷면에서 바라볼때이다. 그러니 X라인의 몸짱이 되려면 당연히 뒷모습을 의미하는 '뒤태'가 매력적이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X라인을 갖고 있는 미녀를 만나보자.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윤은혜 |
특히 어깨와 엉덩이를 더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허리라인까지 갖고 있는 연예인으로 전형적인 X라인 미녀이다. 물론 최근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로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겪는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인기와 관심이 있다는 측면에서 천천히 준비/노력해 나가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힘들다는 다이어트도 성공했는데...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김혜수 |
그녀의 X라인 몸매는 시상식등의 행사에서 자주(?) 소개되어 국내 대표 글래머로 알려져 있다.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손담비 |
그런 매력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는지 유난히 뒷모습을 강조한 사진들도 많이 찾을 수 있다. 연예인이란 이렇게 자신의 매력을 깊게 파고 들어야 성공하나 보다.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현영 |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만큼 늘씬한 키를 기본으로 대표적인 X라인 미녀이다. 거기에 에어로빅강사였다는 특이한 경력까지 갖고 있다. 사실 그녀는 몸짱연예인이라는 생각을 잊게 만드는 편안함이 더 매력적인 연예인이다.
아찔한 뒤태의 X라인 미녀... 오윤아 |
이번 포스트에서 나열한 스타만 'X라인'의 아찔한 뒤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X라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스타들의 사진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영화 시사회나 각종 행사장의 포토월(Photo wall), 그리고 CF나 화보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취하는 포즈가 바로 뒷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렇게 뒤태라고 불리는 매력포인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려고 하는 것이 추세라고 볼때, S라인을 지나서 X라인의 뒤태미녀들이 뜨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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